2009년 03월 19일
회사 적응하기..

새 직장에서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.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.
첫번째, 회사에서 다른이들을 부를때 "님"을 붙여 말합니다.
준영님 식사 하셨어요?아직 입에 붙지 않아서 사람들을 잘 부르지 못합니다. ^^;;
요새 와이프에게 "수희님" 이라고 부르는 연습을 해봅니다. ㅎㅎ
두번째, 회사 컴퓨터가 윈도에서 맥으로 바꼈습니다.
이번에 지급받은 컴퓨터가 24인치 iMac 입니다. WoW
첫 2주 동안 열심히 Ubuntu를 셋팅하고 지난 주 금욜에 새 iMac을 받았습니다.
2주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.
세번째, 공부를 많이 합니다.
회사에 내공이 깊은 분들이 많이 계시고 기존 code convention이 정해져 있고
사용해야 하는 API가 따로 개발되어 있어 그 Framework을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.
기존에 나쁜 코딩 습관을 버리고 머리를 새롭게 채워 가고 있습니다. 즐겁습니다. :)
네번째, 팀에 외국인 개발자들이 많습니다.
팀원들은 외국인개발자들과 업무를 이야기하고 저는 멀뚱 멀뚱 쳐다봅니다. 하하하;;
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될것 같습니다.
다섯번째, 퇴근 시간!
6시면 조용히 퇴근할 수 있습니다. 아직 제대로 업무를 받지 않았기 때문 이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정시 퇴근하고 있습니다.
한꺼번에 너무 많이 바껴서 적응하는데 온 정신을 다 쏟고 있습니다.
그래도 즐겁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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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9/03/19 09:22 | my story | 트랙백 | 덧글(11)










2주동안 논 거잖아! ㅋㅋㅋ
적응하는게 어렵기도 하면서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
나도 개발에 전념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.
막상 하면 힘들겠지만.